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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식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서는 지난 24일(목) 오후 5시부터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층 다목적홀에서 ‘화학공학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학공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동문은 물론 재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미래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민병철 화학공학과 동문회장 △박재학 공과대학장 △홍성선 명예교수 △화학공학과 이봉희 △이종대 △김대수 △신채호 △김범수 △나병기 △정상문 교수 등 학생과 교직원 동문 1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여표 총장은 “화학공학과의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모교와 학과의 발전사도 되돌아보고, 동기 그리고 선후배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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